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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버려요

5점 송****(ip:)
2018-04-30 08:13:59 조회 273 추천 추천


저는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서 쓰는게 솔직히 아까웠어요;

솜이 내 화장품 다 먹어버리는 것 같아서.. 저걸 내 얼굴에 더 발라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 솜은...

네롤리 아깝다 싶어서 쬐끔씩 솜에 얹어 쓰다가..

급기야 이젠 이 솜에 뭐든 다 적셔서 얼굴에 얹고 있습니다.

솜이 먹는 건 얼마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솜보다는 도톰한 거즈에 가까운 재질이에요.  


집에서 남은 요거트에 꿀을 발라서 묻혀서 얹혀두었다가 씻기도하고...

오이 남은거 갈아서 척 붙일때 줄줄 흘러내리는데 그럴때 쓰기도 하고

만능으로 쓰고 있는데도 너무너무 순하네요~


몇 개 더 쟁여야겠어요~

티떠떠는 사랑이에요


(얼굴에 척척 솜 붙인 사진을 첨부할라다가... 고객님들 눈 베릴까봐 글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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