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제품 하나라도 잘 못 쓰면 피부가 뒤집어질 정도로 굉장히 예민한편입니다.

그래서 한 브랜드에 정착하면 몇년이고 그 제품들만 사용하고 절대로 바꾸지 않고,

심지어 다른 브랜드들에서 나눠주는 샘플화장품은 사용할수도 없었고 받지도 않았었죠.

그런데 우연히 SNS에서 티떠떠를 접하게 되었고 기대감 반 두려움 반으로 '트래블키트'를 구매했어요.

배송을 받고 오픈한 순간 제품 패키지는 물론이거니와

하루이틀 제품을 써가면서 운명의 기초화장품을 만나게 된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열심히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탈탈 털어서 썼어요.

그 이후 티떠떠에 입덕하게 되었고 전 제품을 티떠떠로 1년째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1년동안 사용하면서 피부가 증명해주니 주변에서 기초제품 어떤거 쓰냐고 할때마다

자신있게 '티떠떠'라고 말하고있어요.

그 중 잊지말고 항상 하는말은 나한테 맞는다고 다 맞을순 없으니 꼭 '트래블키트'부터 시작하라고 추천해요.

티떠떠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