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에 마지막 남은 캐모크림 한방울이라도 더 짠다고 펌프를 50번은 눌렀나봐요.. ^*^
오늘 아침에 새 캐모크림을 뜯으며 여느날처럼 얼굴에 바르는 순간, 엘릭서에서 느끼던 향이 뿜어져 나와서 아침부터 놀라서 그 좋던 캐모크림이 설마 더 업그레이드가 됐나.. 코를 킁킁했어요.. 너무 감동이예요 . 자기전 릴렉스 하며 바르는 엘릭서의 향을 아침부터 캐모크림에서 느끼고 잠깐이지만 힐링하고 출근했습니다.
항상 쓰던 제품들조차 새 박스를 뜯을때마다 새로운 제품 같은 느낌. 꼭꼭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