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비를 쓴지 2달 되어가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기다리고 기대했던 비비크림이라
티떠떠에서 나온다고 해서 좋던 안좋던 일단 나와라 비비여~ㅋㅋㅋㅋ
강아지마냥 기다리고 있었어요~
처음 받고 얼굴에 딱 문지르자마자…
피부에 착 안착을 하더니
바르는데 스르륵 스며들며 들뜨는게 아예 없던…향까지도 좋던…이제품은 정말 저에겐 마이너스1도 없는 제품 ㅠㅠ
왜 파데바를때 결대로 안바르면 약간 코 옆이나 턱밑은 들뜨는게 있잖아요. 근데 이 비비는 정말 크림바르듯이 막 발라도 들뜨는게 없네….요…
참고로 저는 티떠떠의 블로그때부터 써온 오래오랜 고객입니당 ㅎㅎㅎ
워낙 오래 기초를 다져와서 더 잘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매트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광이 너무 많이 나지도 않는 딱 그냥 적당한 촉촉함과 뽀송함이 너무 잘 맞아떨어지네요~
건조함은 많이 없구요 워낙 계절이 건조해서 저는 하루 두번정도 미스트 뿌려주는 정도입니다^^
이건 비비 안해도 매일 뿌리는 정도라 ㅎㅎㅎ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쿠션도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