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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비비

5점 김****(ip:)
2022-04-22 12:00:03 조회 106 추천 추천

평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육아맘입니다.

아이를 안고 다니는 일이 많아 피부 화장은 따로 하지 않고 있는데 가끔 외출을 하여 마주하는 내 얼굴이 초라해 보일때가 있었어요

늘어난 잡티들, 칙칙한 피부... 

그래서 출산 전 사용했던 메이크업 제품들을 써보기도 했는데 그간 변화가 있었는지 건조하고 답답하더라고요

한동안 유명한 쿠션들 비비, 파운데이션까지 몇번 사용 하다 말다 하며 유목민으로 살았어요

티떠떠 비비는 어떨까 고민이 됐던게 일단 대표님의 자신감 그리고 피부 ㅎㅎㅎㅎ 

너무 기대됐고 마침내 저에게 오게 됐네요

비비 그 특유의 회색끼(?)덕분에 올드 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반펌프나 3분의1 펌프로 얼굴 요기 조기 콕콕 찍어 발라주니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얗게 뜨는 느낌도 아니고 생기있어 보이는 고런 느낌이요!

물론 잡티 보정은 안돼요

그렇지만 코 옆 모공 같은 건 살짝 가려져요 

난 매끈한 피부고 살짝 광도 나는 건강한 피부야 

이런 분위기를 주네요 만족스러워요

잘 사용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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