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엔 남편이고 뒤엔 저 입니다

남편도 저도 샴푸유목민이라 광고뜨는거 이거저거 많이 써봤어요. 

근데 뭐 트리트먼트 써라 앰플써라 어찌나 단계가 많은지요 귀찮고 바쁜데 하나만 쓰기에도 버거운데

그때 이 샴푸를 만났네요.. 진짜 공구에 넘어가 사모은 샴푸 유통기한 다 지났어요

두피 진정 머릿결 차분. 두마리 토끼 다 잡은거같아요

물론 샴푸는 약이 아니기에 없던 머리가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두병 비우고 다른 샴푸 슬쩍 손대보면 바로 알아요 티떠떠 샴푸덕이구나.. 2박 이상 여행시 무조건 본품 챙겨갑니다 호텔어매니티 절대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