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예민해 어떤 오일도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클링징 워터와 폼으로 세안을 하는데 코로나 이후 파운데이션과 쿠션 사용이 늘면서 슬슬 걱정이되더라고요. 오일 클린징이 아무래도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을 깨끗하게 벗겨줄것같아 이것저것 보던 중 대표님 라이브보고 구매를 결심했어요! 원료에 충실하고 본인 제품에 자신감있는 모습에서 아! 이제품 써봐야겠다 싶었어요. 제 피부가 너무 예민한터라 처음부터 양을 다 사용하지 않고 조금씩 늘렸어요 그리고 사용하던 폼은 계속 같이 써 주었고요 혹시나 피부가 놀라 트러블이 올라올까 싶어서요. 우선 향이 참 고급스럽고 인위적이지가 않아요.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화장을 지우고 유화과정을 진행 후 마무리를 해주면 피부속 노폐물이 쏙 빠지고 촉촉함만 남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 트러블도 없고 개운한 느낌이 너무 좋은게 명품이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