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봉긋을 통해서 tww를 알게됐어요

가방이 다 너무 맘에들어서 매니아가 됐는데, 봉긋과 코스매틱파우치를 콜라보하는 브랜드라니!

너무 궁금해서 네롤리 미스트부터 주문을 했는데 처음 분사하는 순간 느껴지는 향긋함과, 모든 감각이 기분 좋게 자극됐던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네롤리 미스트에 반해서 판교 향수 런칭 쫓아가고, 

성수 팝업때도 회사 근처라 점심시간에 달려가서 네롤리 시향하고 5개월간의 네롤리 앓이가 시작됐죠 ㅎㅎ

인스타 댓으로도 여러번 여쭤봤던 것 같아요

 역삼으로 이직했는데 네롤리 런칭을 압구정에서 하신다니 ㅎㅎ 어찌 운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일하다 달려가서 구매했어요 ㅎㅎ

 향이 스치는 순간순간, 몸과 마음을 짓누르는 스트레스를 잊게해줘요. 상쾌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일반적인 향수가 주는 코 끝에서만 향기롭고 끝나는 그런 향수가 아닌 것 같아요 

밤에는 이브닝으로, 아침에는 네롤리로 힐링하는 tww 루틴이 너무 좋아요!

네롤리도 디스커버리 출시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