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귀챠니즘이 많은 사람으로 홈쇼핑에서 후기쓰면 더 선물 보내준다고해도 게을러 안하는 아줌마에요..다른 분들은 악착같이 할텐데.제 기준에 너무나도 비싼 향수들이 엄두가 안났어요예전엔 이정도로 향수들이 비싸지않았는데말이죠.향에 반해 6개 향수를 다 구매했다는 글들을 보면 넘 부러웠지만 제 사정상 다 할 수는 없고. 지갑이 얇아 할 수는 없으면서 욕심은 계속 나고.. 세일기간에도 고민만하고 넣다 뺐다를 하다 포기했는데요.이번에 디스커버리가 나와서 1개 향수가격으로 기분에따라 뿌리고싶어 주문했고.처음에 설명서에 나와있는 글들이 이해가 안 되었지만.1개씩 뿌리고 설명서를 보니. 잉? 어? 아...아하..... 이렇게 되더라구요.재택근무라 따로 차려입고 꾸미고 나가는 횟수는 적지만나만의 사무실로 매일 뿌리고 출근하려합니다.저처럼 생각만하고 의심만하고 후기만 보고 또 보고 하지마시고 꼭 티떠떠 디스커버리로 도전해보세요.이 6개 중에서 전 꼭 다 사용하면 로즈2와 메모리를 꼭 100미리로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