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전 에스테틱 다니면서 거기서 클렌징 오일 추천해줘서 3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회사에서 클렌징 오일에 좋지 않은 성분을 넣게 되었다해서 

원장님이 

그 회사의 클렌징 오일을 판매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른 회사의 클렌징 오일(9만원)을 추천받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에 사장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디오일 추천하는 글을 보고 알게된 TWW 브랜드.

솔직히... 바디 오일만 사려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클렌징 오일이 동이나서 사야했는데

9만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어 망설이던 찰나..

tww에 클렌징 오일을 보고 가격에 놀랐구요...(추천받은 클렌징 오일의 반값이니까요..)

사이트 후기와 인스타그램 태그로 후기를 찾아보면서 정말 정말 속는셈치고 구매해봤어요.

우선 어제, 오늘 2번 사용해봤는데 세안 후 얼굴에 당김이 없고

당김이 없어서 그런지 피부가 정말 가벼웠어요!!!!

그리고 세안 후 로션을 바를때 진짜 피부 너무 부드러워요ㅠㅠ

2분정도 계속 롤링하면서 화장을 지우다보면 뭔가 피지가 빠져서 그런지 손가락에 알맹이 같은 것들이 느껴졌고,

얼굴에 오일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샤워후,

마지막에 클렌징 오일 유화과정을 해준 다음 클렌징폼으로 씻어줍니다.

클렌징 폼으로 얼굴을  다 씻어내면 피부가 지---인짜 부드러워요 (과장 절대 아니예요)

정말 이름대로 딥~하게 클렌징 퍼펙트해요!!!!!!!

왜 사람들이 후기에 그렇게 극찬을 했는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TWW 대표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자부심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존경합니다!

제가 피부가 다른 사람들처럼 매끈하지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클렌징 오일, 폼 그리고 기초제품들까지도 엄청 신경써야하는 피부인데

일단 오일을 얼굴에 갖다대었을때 무겁게 안느껴지고 부드럽고 가벼운데 심지어 잔여물이 남지 않을정도로 

너무 깨끗하게 잘 지워집니다.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인데도 이거 하나로 지우는데 펌핑 4번이면 싹-다 지워집니다.

이제 오일은 여기로 정착하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늦게라도 이 제품을 알게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마시고 제품력 꼭 유지 부탁드려요~

정말 기분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