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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 Message ]

늘어지고,

조금만 웃어도 눈가, 코 주위, 입가에 잔주름에 많았던 제 피부가

사실 지금 5년 넘었다는데 6년 가까이 써오면서

탄력이 장난아니고

주름은 잔주름 거의 없고

웃을때 잡히는 주름만 예쁘게 있었어요.

작년 12월 크림 사용 전이였어도

너무 좋아져서

늘 마음이 행복했어요

다른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런데

케모마일 크림 출시 할때

저 개인적인 상황이 정말 많이 안좋을 때 였어요.

그래서  피부 보습은 잘 유지가 되고 있는데

지금은

탄력이 있던 제 피부 그 상태는 아니예요.

탱탱하던

만지고 싶어지고...그랬거든요.

끼니를 거르는 상황이 많이 발생을 했어요.

2달 이상 간거 같아요.

저도 삶의 방향?! 생각이 도연씨랑 비슷한데(제 생각에요)

다른 무엇보다 먹을것을 정직하게 하는 편이예요

군것질 잘 안하고(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ㅎㅎ)

그러니 특별한 트러블은 없지만

수분부족, 관리 부족...영양 부족으로 탄력이 없었는데

2~3개월간에 많은 스트레스와 끼니를 거르는 상황이 결국은 얼굴에 나타나고

몸 체력에도 나타났어요.

하지만 그 어려운 와중에도 저는 도연씨가 출시하는 케모마일 크림을 구매했어요.

내가 상황이 좋아지면 또 잘 관리를 해주고 그래야

얼굴도 좋아지도 마음이 힘이 생길거니까요.

*****

처음 개봉 했을때는 받은 후 몇일 지나서 했어요

좋지 않은 피부 상황에 케모마일 크림을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처음 첫 발림을 할때

출시한다고 할때부터 걱정했던 아보카도 향이

가장 염려가 됐었는데

너무너무 진하게 나는거예요 ㅠㅠ

그때 그 향과는 조금 다른 향이였지만

그래서...아...이거 어떡하지

이거 못쓰는건가

나한테도 안맞는 TWW 제품이 생기는건가...했어요

저는 아보카도? 가 들어간 다른 회사 제품을

좋다고 해서 사용 해보려고 샀다가

향이 너무너무 참기 힘들게 독해서 버렸거든요

지금도 그 향 때문에 아보카도 그림만 봐도 싫어요

몇일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아보카도향 ㅠㅠ

출시 한다고 할때도 왜 하필 아보카도가 들어갈까 했었어요.

헌데 바르고 몇분 지나니까

그렇게 독하게 계속 나는건 아니였어요.

그렇게 사용하기를

지금 한달 정도 된거 같은데

이제 이 향이 좋아요 ㅎㅎㅎ

별로 나는거 같지도 않구요

바르면서 조금 더 나도 좋겠네....라고 까지 생각 하네요 ㅎㅎ

트러블이 없는 피부라 기적적인 변화는 없는데

저는 한번만 펌프 해도 얼굴에 다 발라지고(기초를 듬뿍 발라서인지)

발림과 동시 스며들었는데도

피부가 메말라 보이지 않아요.

음...역시

전문가

책임감 있는 개발자

정직한 원료로 만드는 티떠떠

밥 잘 먹고 다시 젤리 같이 탱글탱글한 피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