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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제가 작년 여름 스위스를 다녀왔는데 꼭 스위스 숙소 배경에서 이렇게 떼샷을 한 번 찍어보고 싶어서 저걸 다 들고 갔어요 ㅎㅎㅎ
전 현재 티떠떠, 비누가 전 제품 사용 중이고요~
립밤은 깜빡하고 떼샷에 함께하지 못했고
저 때는 아직 에센스가 출시 전입니다 ㅎㅎ
리퀴드솝은 500ml만 구매해서 차마 들고가지 못했어요 ㅎㅎ
샴푸는 커서 트래블키트용 챙기고
바디로션 바디오일은 매일 발라야 해서 최대한 양 조절해서 다쓰고 버리고 올 만큼 가져갔어요.
미스트는 기내에서 정말 최고였고
인퓨전과 로션은 세수했으면 발라야 하니 챙기고
캐모크림은 여름에 매일 바르는 건 아니지만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 조금 남은걸로 챙기고
선크림과 호호바도 바디제품처럼 데일리라 챙기고
베이비밤은 잘 때 입술에 듬뿍 바르거나 특히 더 건조한 부분에 취침 전 덧바르는 용도로 가져갔어요^^
뭐 하나 놓고 가자니 이래저래 필요할 것 같아 (짐쌀 때 남편이 그걸 다 가져가냐며......ㅜㅜ) 최대한 양을 조절해서 다 쓰고 용기 버리고 온다고 짐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