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

어쩜 이렇게 따뜻한 마지막 인사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진정 떠며든 회원님 덕분에 저희는 따뜻한 연말입니다. 회원님도 좋은 나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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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원래 후기를 잘 남기지 못하는 게으른 성격이라, 제품이 저랑 맞으면 조용히 응원하며 꾸준히 쓰는 스타일이예요. 

크게 화장품에 트러블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아 예민하게 화장품을 바꾸는 편이 아니였는데, 몇년동안 너무 피곤하게 살아오다보니 면역이 떨어졌는지 화장품에 피부가 반응을 하더라구요. 

호호바 오일과 고마쥬 외에 크림류는 모두 선물 받은 제품들이 사용했었는데, 제품들이 떨어지자마자 순차적으로 하나씩 바꿨어요. 캐모크림을 시작으로, 에멀전, 엘릭서, 미스트, 그리고 울트라밤까지 모두 채워졌네요. 

당김도 없어졌고, 피부에서 하루종일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윤광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립밤은 또 역시나.. 두번바르고 저번 프로모션에 부모님들하나씩 챙겨드렸어요 :) 

바디크림 바디오일도 바르고 옷입는데 문제가 없을 만큼 흡수가 깔끔하게 되네요. 

건조함이 심해져 이것저것 보습제품을 사다보니 화장에 제품 수만 많았는데, 이젠 이 여섯가지로 너무 간단히 최고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말해모해클렌징오일은 피곤한 하루의 힘든 세안시간에 힐링이였는데요. 이젠 그 귀찮던 바디크림 바르는 시간 조차 은은한 오일향에 너무 좋아요. 

마침 비비크림이 딱 떨어졌는데.. 이렇게 시간이 딱 맞아서 트리오로  구매했습니다. 

대표님 제품수만 많던 제 화장대를 심플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뭐 하나 다 최고지만 미스트.. 저 차안, 화장대.. 손이 닿는 곳엔 하나씩 놔두고 사용중이예요. 

말을 아끼고.. 그냥 엄지척이라고.. 전할께요. 미스트가 어쩜… 이건 그냥 미스트가 아니예요 여러분…🤭 

Tww 가족 모두 즐거운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