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

핑크까지 결제해주신거 기억해요.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품어주시기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만봐도 정말 많이 들어갔는데도 무너짐 없이 자연스럽게 각이 잘 잡혀 있는게 느껴져요. 좋은 정보와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회원님의 후기는 TWW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또한 회원님의 후기를 포함한 이달의 후기는 매월 말일 5분씩 선정하여 10,000원

바로 사용 가능하신 적립금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나름 tww 애정이 있어 모든 라인 다 써보고 정착한 소비자이지만

한번도 후기를 적어본 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인스타 스토리로 올리신 백 설명에 정말 괜찮을까? 린넨백에 대한 기대는 정말 없지만 tww 브랜드와 대표님 안목을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3세 6세 아들 둘과의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딱 맞춰 주문을 했고 상품 도착하자마자 내일 아침에 떠나야해~ 이러면서 중성세제 조물조물 세탁 할때 까지만 해도 음~ 촉감이 너무 좋네 정도였어요.

그런데 왠걸.. 아침에 급히 짐을 싸면서 정말 다 때려 넣었습니다 정말로 ㅋㅋ 근데 무너지지 않아요 그리고 다 넣은 만큼 부하게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막 들어가고 다 들어가고 딱좋아요! tww제품 넣어서 다니는것도 좋지만 육아하며 이것저것 넣기 너무 좋네요.

저는 이 가격에 이 가방 만족합니다. 사실 제가 그레이 가방+다른 제품을 주문했는데 오배송이와서 제품 대신 핑크 린넨백이 왔거든요. 신의 한 수네요 ㅎㅎ 색감에 반해서 핑크 반품 하지않고 품었습니다. 소비자로서 다른분께 도움 되실만한 포인트 하나만 얘기하자면 제가 먼지에 좀 예민한 편인데… 대표님 말씀대로 사용 전에 꼭 중성세제 조물조물 세탁하시구요. 다 마르고 난다음에 밖에서 많이많이 팡팡 털어주세요~ 소재탓에 먼지가 조금 많은 편이더라구요.

사용 3일째인데 먼지는 사용하면서 많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착용샷 미흡하지만 같이 첨부해요^^ (부피 큰 떡뻥 두 봉지, 아이 둘 밀집모자, 엄마 모자, 애들 옷 2벌, 아빠옷 아이패드, 턱받이, 선글라스 통 3개, 파우치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