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W 전 제품 사용 한지 좀 된.. 조용한 팬입니다. 

바디, 페이스, 라보라토리, 메이크업... TWW에서 나온 제품 중에 안 써본 제품은 없습니다.

한번만 써본 제품도 아직은 없고요.  

그 중 가장 최애는 울트라밤이예요!!

늘 쟁여 두고 없으면 불안한 1위.

왜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모든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 어른, 얼굴, 몸, 여름, 겨울, 건조, 상처, 모기 물린데, 침독, 아이크림, 입술, 손톱, 메이크업 전, 후, 잠자기 전 등등

사용하게 되는 범위가 엄청 넓어요 

저는 그냥 4계절 내내 핸드백에1개, 회사에 1개, 아이 가방에 1개, 아이 어린이집에 3개(스틱2개-얼굴용, 엉덩이용, Jar1개)침대 옆에 2개(스틱1, Jar 1), 아이 방 침대 옆에....요즘은 막 스틱 쓰던거 다양하게 4개, Jar 1개.. 이런 식이예요 ㅎㅎㅎㅎ

저에겐 그냥 일상 입니다.  

자기 전에 얼굴에 쓱쓱 바르고요, 손톱과 손에도 쓱쓱 바릅니다. 

회사에서는 양치하고 입술에도 쓱쓱 얼굴에도 쓱쓱 바르고 미스트 뿌리고 수정 화장합니다. 

심지어 아이 다친 곳도 심하지 않으면 울트라밤 쓱쓱~ 무조건 건조하면 안되거든요... 

더 좋은건 라벤더오일 한방울 똑 떨어트려서 같이 바르면 좋겠지만... 휴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까진 쉽지 않아요.....ㅎㅎ

아이 자고 있으면 코 밑, 입술 주변 쓱쓱 발라줘요 

우리 애기는 얼굴에 바르는걸 싫어해서 캐모크림까지만 겨우 바르고 잠들면 울트라밤 덧발라 줍니다. 

코막힘 있고 감기 걸렸다 하면 Bless breath 한방울 떨어트려서 같이 바르면 좋지요 ㅎㅎ

저는 이런 소소한 힐링 하며 살아요~~:) 

울트라밤 스틱 만들어 주셔서 너무 잘 쓰고 행복한 1인입니다. 

가장 많이 선물한 품목이기도 하고요.. 

다들 저만큼 잘 쓰면 좋겠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를까봐 자꾸 부연설명 하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