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랑 머릿결은 남들한테 보이는곳이잖아요..

바디제품까지 티떠떠로 바꾸고 나니깐...딱 드는 느낌이...

남들이 모르는 속깊은 곳까지 고급스러운 부드러운 느낌???

나만 아는 그런 느낌이요^^

바디제품 안발랐어요..딱히 건성이 아니라서..

근데 진짜 신세계네요....

바디로션은 생크림느낌에...오일이 진짜 대박이네요..

살짝 스쳐서 지나가기만 해도 촉촉함이 하루를 넘어요..

저희 꼬맹이가 9살인데...

자꾸 팔뚝을 만지작만지작 하는거에요..

왜그러냐고...물으니

엄마살이 너무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해서 좋데요...ㅎㅎ

제 스스로도 살결 만져보니..진짜 좋아요..

촉촉함이 과하면 끈적함이 되는데..끈적함 없이..속부터 탄탄하게 촉촉한 그 느낌.

발튀꿈치랑 팔꿈치...복숭아뼈 까지...싹 발라주는데..

왠지 스스로 너무 우아한 느낌까지 들어요^^^^

가격적인 부분은 저는 부담이 조금 됬었어요^^

근데...가격적인 부분인 생각이 안날 정도로..너무 완벽하게 찰떡같이! 적응중이네요....

여튼...또 한부분이 티떠떠로 채워졌습니다.

다음은...썬크림 도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