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 쓰다보니 그동안의 후기는  그냥 스킵했었네요~

첨엔 여름에도 속당김이 심했던 내 피부에..속당김이 해결되어 너무나 좋았어요.

두번째는 스무살부터 매달 염색하던 제 두피에 해결할수 없는 간지러움.. 비누가 샴푸도 쓰고, 

결정적으로 호호바 페이스 오일을 두피에 하루저녁 발라보니 상당히 완화가 되어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한테도 제가 알려드리고했었죠.

요즘엔 그렇게 쓰다가..

계속 되는 젤 네일시술로 손발톱이 허옇게 일어나고..엉망이되어버렸어요.

영양제를 발라도 그때뿐인데..문득 화장대 호호바오일이 보여서 손발톱에 한방울씩 떨어뜨려보니 금방 쏴악~스며들고 하루종일 허옇게 일어남도 없이

촉촉함과 건강함을 유지해주더라구요.

발톱의 1/3이 허옇게 변해서 영양제를 발라도 허옇게 보여서 샌들신기가 불편했는데..

호호바 오일을 바르니 오히려 보습과 코팅이 되면서 생각보다 제 컨디션을 빨리 찾아가고있어요.

손발 젤 시술 중간 쉬어갈때는 꼭 아침저녁 호호바오일을 한방울씩 발라두어요.

왜 진작에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ㅎㅎ

오늘 일하다 건강해진 제 손톱을 보고 문득 후기 남겨야겠다 싶어서..이렇게 남겨봅니다~